Friday, August 21, 2020

"여름철 부위별 맞춤 화장품으로 관리하세요"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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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 시간이 늘고 있다. 장마 후 이어지는 폭염에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화장품업계는 부위별 맞춤 아이템으로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섰다.

스킨푸드는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에센스'와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가 대표적이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예민해지기 쉬운 피부를 진정시킨다. 인리치 에센스는 프로폴리스를 함유한다. 프랑스 남쪽 청정지역 프로방스에서 서식하며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블랙비가 만든 성분이다. 플라보노이드도 들어 있어 항균 효과가 높다.

 워터 패드는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다. 패드가 도톰해 얼굴에 부착해 팩처럼 사용해도 쉽게 마르지 않는다. 헤어 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리는 동안 얼굴에 붙여 팩처럼 사용하거나, 유독 건조한 부위에 붙이면 좋다. 와플형 순면패드로 수분은 최대화하고 피부에 닿는 물리적인 자극은 최소화한다.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을 받았으며,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클로란 '아쿠아민트 쿨세범 드라이샴푸'는 모발은 보송하게, 두피는 시원하게 케어한다. 옥수수와 쌀 전분, 시클로덱스트린 포뮬라가 모발의 유분을 흡착한다. 방금 샴푸한 것 같은 산뜻함을 선사한다. 아쿠아민트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상쾌한 두피 쿨링감을 준다. 오염된 모발의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세정한다. 토코페릴아세테이트 성분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고 항산화 케어를 돕는다. 아쿠아틱 민트, 레몬, 블랙티의 청량한 향은정수리 냄새를 잡을뿐 아니라 가루 날림도 없다.

네오팜의 티엘스 '몰로키아 리프레싱 샤워 젤'은 94.9%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항균 바디 워시다. 피부 정화 기능이 뛰어난 몰로키아 추출물을 77.3% 함유한다.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유해물질에 지친 피부를 상쾌하게 정화시킨다. 93%의 항균 효과를 검증 받았다. 외출 후 피부에 남아 있는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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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2, 2020 at 07:1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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