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3·토론토)이 금일 귀국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지난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류현진이 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식 인터뷰나 추가 일정 없이 규정에 따른다"고 밝혔다. 바로 자가격리에 들아갈 예정이다.
류현진은 2020시즌 등판한 12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다. 팀 선발진 기둥 역할을 해내며 젊은 선수들을 이끌었다.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까지 이끌었다. 토론토가 구단 역대 최고 몸값을 안긴 이유를 증명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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