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은 1세트에서 삼성화재의 강서브를 막지 못하고 8점 차로 무기력하게 졌습니다.
반격의 무기는 리그 1위를 자랑하는 철벽 블로킹이었습니다.
세트스코어 1대 1로 맞선 3세트, 6대 6 동점에서 펠리페의 강타로 앞선 OK는 이후 진상헌과 송명근, 최홍석의 블로킹으로 순식간에 달아나 3세트를 따냈고, 4세트 27대 26 매치포인트에서도 박원빈의 블로킹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는 등 무려 14개의 블로킹으로 삼성화재를 3대 1로 물리치고 1위 KB손해보험에 1점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여자부 현대건설은 인삼공사에 완파하고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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